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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올고른, 제천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 및 사업설명회 성료

  • 작성자 사진: IK JOON CHOI
    IK JOON CHOI
  • 2024년 12월 6일
  • 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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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올고른은 국내외 열대농작물의 선두주자로서 2024년 10월 11일 제천 농업기술센터에서 애플망고를 중심으로 하는 열대과일 농가 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성료 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애플망고 재배와 관련된 기술과 시장 동향, 그리고 올고른의 향후 계획에 대한 내용과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열대과일 재배 확대로 최근 한국의 기후 변화로 인해 애플망고와 같은 열대과일의 재배가 제주도를 넘어 내륙 남부 지역 및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제주도에 집중되었던 애플망고 재배는 이제 내륙으로도 확대되어 농가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주식회사 올고른은 이러한 기후 변화에 맞춰 내륙 지역 농가에 적합한 재배 기술과 지원을 제공하고자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의 농업시설을 활용하여 애플망고 재배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올고른이 보유한 4년생 이상 애플망고 묘목의 장점을 소개하였다.

일반적으로 2년생 묘목을 사용하는 경우 3년의 재배 시간이 필요하지만, 올고른이 보유한 4년생 이상 애플망고 묘목의 장점을 소개하며 일반적으로 2년생 묘목을 사용하는 경우 3년 이상의 재배 시간이 필요하지만, 올고른의 4년생 이상 묘목은 1년 안에 수확이 가능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고 한다.

올고른은 애플망고 재배가 다른 과일에 비해 적은 노동력으로도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농작물임을 강조하며 약 1,000평의 농장은 부부 두 명이 관리할 수 있을 정도로 노동력이 적게 필요하며, 그에 비해 높은 수익성을 자랑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애플망고는 기존에 재배되던 작물에 비해 단위 면적당 수익성이 높아 농가의 새로운 주력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제천은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차가운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기존의 온실 시설을 활용한 애플망고 재배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천 농가를 위한 맞춤형 재배 기술과 온실 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지역 농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을 밝혔다.

주식회사 올고른은 일본 미야키사와의 협력을 통해 16년 이상의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애플망고 품종을 국내에 도입할 계획을 전했다.

미야키사는 애플망고 재배 기술에 있어 일본 내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기업으로, 올고른은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내 재배 기술의 선진화를 이끌고자 한다고 한다.

또한, 올고른은 이번 설명회에서 일반 애플망고 뿐만 아니라 호주애플망고 신품종 상표권 등록 되어있는 귀족, 하와이핑크, 하와이핑글과 같은 다양한 고급 품종의 열대과일에 대한 소개도 진행하였다.

주식회사 올고른은 관계자는 “국내에서 생산된 고품질 열대과일을 해외로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제천과 같은 농촌 지역에서의 재배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열대과일 수출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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