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X올고른, 애플망고 묘목 보급·기술 이전 계약 체결…’최익준 대표 참여’
- IK JOON CHOI
-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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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정부 주최 고창 농업기술센터 행사장에서 주식회사 올고른의 최익준 대표와 고창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년생 이상 우수품종 애플망고 묘목 보급 및 재배 기술 이전을 위한 계약 체결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2025년 1월 24일에 공식 체결되었으며, 일본 미야코프의 연구 결과로 개발된 우수 애플망고 품종 보급과, 우수한 농가를 선별하여 신품종 애플망고 묘목을 무상 접목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무상 접목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최익준 대표는 “이번 계약은 농가들이 빠른 수확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귀농 청년 및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수익 작목 선택 시 애플망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현장에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은 “이번 계약 체결이 4년생 이상 우수품종 애플망고 묘목 보급과 우수 농가에 대한 신품종 묘목 무상 접목 지원을 통해 고창군 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인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후속 지원 및 기술 이전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주식회사 올고른은 국내 열대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 및 보급 기업으로, 특히 애플망고 신품종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국내 지자체 및 농가에 직접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신 농업 기술 및 해외 파트너쉽을 통해 고품질 작물을 국내외 시장에 유통하며, 열대 과일 재배의 성공과 수출 확대를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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